전국 1위의 속도: “27일 만에 달성한 조합 설립 동의
홍은15구역(홍은동 8-400번지 일대)은 최근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75%를 단 27일 만에 확보하며 전국 역대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존 기록이었던 중구 중림동(29일)을 이틀 앞당긴 수치로, 재개발 업계에서는 ’경이로운 속도‘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2026년 3월 3일에는 창립총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조합 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비결은 ‘공공지원’과 ‘디지털’의 만남
이런 유례없는 속도가 가능했던 이유는 서대문구청의 전폭적인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 방식 덕분입니다.
추진위원회 생략: 일반적인 재개발과 달리 추진위원회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전자동의서 도입: 서울시 시범 사업으로 선정되어 모바일 전자동의서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동의가 가능해지면서 징구 기간을 최소화했습니다.
1,834세대 하이엔드 단지로의 탈바꿈
홍은15구역은 노후도가 90%에 달하고 경사가 가파른 구릉지였으나, 이번 재개발을 통해 용산의 남산 조망 단지들에 못지않은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규모: 최고 25층, 17개 동, 총 1,834세대 대단다
입지: 3호선 녹번역·홍제역과는 직선거리 1.5km 이상 떨어진 비역세권이나, 단지 인근에 홍은초가 인접해 있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익성: 추정 비례율이 약 129.18%로 산출되어 사업성 면에서도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서대문구 정비사업의 마중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강력한 추진력 아래 진행된 이 사업은 구 내 ’1호 공공지원 정비사업‘으로서 상징성이 큽니다. 2025년 4월 정비구역 지정 이후 약 1년 만에 조합 설립 인가 단계까지 도달한 것은 서울시 전체 신속통합기획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 홍은15구역 핵심 포인트 요약
기록: 조합 설립 동의율 75% 달성까지 전국 최단기인 27일 소요.
방식: 추진위 단계 없는 조합직접설립 + 전자동의서 활용.
입지 및 학군: 가파른 구릉지 지형의 비역세권이나, 홍은초가 가까운 대단다.
일정: 2026년 3월 창립총회 완료, 연내 조합 설립 인가 및 시공사 선정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