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17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며 #신속통합기획 (신통기획) 도입 이후 최단 기간 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사당17구역 재개발은 동작구 사당동 63-1번지 일대 약 8만㎡ 부지에 최고 23층, 총 856세대(임대 143세대 포함)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적률은 약 249.79%가 적용되며, 단지는 인근 공동주택 및 현충근린공원(해발 124m)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우산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사당1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및 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심의는 사당17구역이 2023년 10월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약 14개월, 즉 439일 만에 구역 지정 심의를 통과한 사례로, 신통기획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빠른 진행 속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후보지 선정 후 2년 내 구역 지정이 일반적인 목표지만, 사당17구역은 15개월 만에 완료된 만큼 행정 효율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사당17구역은 현충원 자락의 지형적 특성과 완만하지 않은 경사를 모두 반영해 ‘보행·통학·안전’을 중심으로 계획되었다. 특히 경사 차로 인해 이동이 불편했던 기존 마을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데크형 보행 네트워크 및 입체적 연결 통로를 설계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단지 내외의 이동 동선을 개선하고, 공원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전망이다.
현재 정비구역 지정 공람이 진행 중인 사당17구역은 사업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추정 비례율이 약 108%로 알려져,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당동 일대에서는 신통기획 재개발 붐이 확산 중이며, 투자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인근의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 전용 84㎡가 약 23억 원에 분양돼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완판 된 점 역시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뒷받침한다.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 이 근처에 위치해 있고, #사당역 및 #남성역 과도 접근이 용이해 강남권 출퇴근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동작초 #삼일초 #서문여고 #경문고 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현충근린공원과 맞닿은 입지로 녹지 조망과 쾌적한 공공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사당17구역을 “신통기획의 표준 모델이자 투자 유망지”로 평가하고 있다. 빠른 행정 처리, 높은 사업성, 교통 접근성, 그리고 풍부한 녹지 등 네 가지 요소가 맞물리며, 향후 동작구 내 신흥 주거지로서의 성장세가 분명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